시협, 문학평론가 이형권 교수 초청 여름문학축제
2018-07-11 (수)
재미시인협회(회장 안경라)가 2018년도 여름문학축제를 연다
오는 22일 오후 4시 가든 스윗 호텔에서 열리는 여름문학축제는 이형권 문학평론가를 강사로 초청해 ‘미주 한인시의 정체성과 문학사적 의미’를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충남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인 이형권 문학평론가는 현재 현대문학이론학회 회장이자 어문연구학회 수석 부회장, 한국문학평론가협회 부회장, 문예전문지 ‘시작’ 편집위원(주간), ‘애지’ 편집위원, ‘대전일보’ 칼럼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현대시와 비평정신’ ‘한국시의 현대성과 탈민성’ ‘타자들 에움길에 서다’ ‘감각의 발명’ ‘공감의 시학’ 외 다수가 있으며 1998년 현대시 우수작품상(문학평론 부문), 2010년 편운문학상 본상(문학평론 부문) 수상 경력이 있다.
회비 30달러. 문의 (310)707-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