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비치 소방국 캡틴에게 총을 쏴 살해해 한인사회에 충격을 던졌던 70대 한인 토마스 김씨는 두려워서 총격을 가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진술서에 따르면, 김 씨는 그의 방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가지고 있던 리볼버 권총으로 소방국장에게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총격현장에서 체포돼 경찰서로 향하던 도중에 김 씨는 호송 경찰들에게 주머니에 노트가 있다고 말했으며, 수사관들은 이 노트를 토대로 김씨가 윗층에 거주하는 여성을 살해하고, 자살하기 위해 폭발물을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씨의 인정신문은 오는 16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 배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