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피살 소방관 추모
2018-06-27 (수) 12:00:00
남희윤 기자
지난 25일 롱비치의 저소득층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한인 주민 토마스 김(77)씨가 총격을 가해 출동한 소방관 데이브 로사 캡틴이 사망한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숨진 소방관을 추모하는 애도 분위기가 26일도 하루 종일 이어졌다. 로사 캡틴이 근무하던 롱비치시 10번 소방서 앞에 이날 애도 화환들이 놓인 가운데 주민들이 추모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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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