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학 연구 차세대 학자, USC 한국학연, 11명 선정

2018-06-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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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와 한국학연구소와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실은 25일 ‘2018~2019 한미 차세대 학자 프로그램’에 참가할 11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제교류재단(KF)이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미국 내에서 한국학을 연구하는 젊은 학자를 지원하고자 만들어졌다.

빅터 차 CSIS 한국석좌, 데이빗 강 USC 한국학연구소장 등이 프로그램을 이끌고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 등도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USC 한국학연구소에 따르면 이번에 차세대 학자로 선정된 인물은 ▲조운 조(웨슬리안대 조교수) ▲아람 허(뉴욕대 펠로우) ▲캐트린 카츠(노스웨스턴대 박사) ▲한미 나 김(휘튼 칼리지 조교수) ▲스테파니 김(조지타운대 조교수) ▲고지영(베이츠대 조교수) ▲탐 리(포모나칼리지 조교수) ▲윌 스캇(미시간대 강사) ▲메리디스 쇼(도쿄대 부교수) ▲신영주(애리조나 스테이트 조교수) ▲벤자민 영(조지워싱턴대 박사) 등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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