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중 무역마찰 주가 급락

2018-06-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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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미국의 중국기업 투자제한 조치 도입 가능성 등 무역전쟁 우려가 한층 커지면서 또 다시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8.09포인트(1.33%) 하락한 24,252.80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지난 5월4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고, 200일 이동평균선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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