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일 주님의 영광교회서 합동응원

2018-06-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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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한인들의 ‘붉은 함성’이 다시 한 번 LA에 뜨겁게 울려 퍼진다.

본보와 라디오서울(AM1650), KBS 아메리카 공동 주최, 현대자동차 후원으로 펼쳐지는 2018 월드컵 한인 커뮤니티 공식 합동응원전이 23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펼쳐지는 멕시코 전을 맞아 LA다운타운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에서 다시 열린다.

특히 이날 경기 생중계는 최고 인기 방송 라디오서울의 정재윤 진행자와 명 스포츠 칼럼니스트 문상열 위원의 통쾌한 한국어 해설과 생생한 경기 분석이 함께해 뜨겁고 흥겨운 공동응원전을 이끌게 된다.

또 붉은 티셔츠와 응원도구, 먹거리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한국 왕복항공권, 엘지 스타일러, 코웨이 공기 청정기 등 각종 경품이 푸짐하게 마련돼 단체 응원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문의 (323)692-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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