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치매 간호 교육 웍샵’ 오늘, OC 한인회관

2018-06-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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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에 위치한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관(9888 Garden Grove Blvd.)에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총 2시간에 걸쳐 UC 어바인 간호대학 이정아 교수를 초청해 현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OC 한인회(회장 김종대)와 OC 건강정보교육센터(소장 웬디 유)가 공동 주최하고 간병인 전문 회사케어 굿 포유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85세 이상 노인의 세 명중 한 명에게 발병하는 흔한 질환인 만큼 이에 맞는 예방법과 치매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병에 대한 확고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 날 세미나는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 정보 및 보험 혜택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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