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풀러튼 ‘여름 콘서트’, 내달부터 매주 수요일

2018-06-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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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튼 시는 오는 7월 11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은 풀러튼 스포츠 단지(560 Silver Pine St)에서 8월은 1일, 8일은 힐크레스트 팍(1200 N Harvor Blvd) 그레이트 잔디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여름 맞이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 일정은 ▲7월 11일-우디, 롱보드(비치 보이스 트리뷰트) ▲18일 업스트림(레게) ▲25일 마이 제너레이션(영국 침략에 대한 찬사) ▲8월 1일-더 앤서(클래식 락) ▲8일-스톤 소울(클래깃 소울 및 모타운) 등이다.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다수의 푸드 트럭이 참가해 각종 음식을 구입해 먹을 수 있다. 특히 풀러튼 박물관 센터에서 맥주와 와인 가든을 제공한다. 또한 각종 공예품과 예술품을 무료로 가져 갈 수도 있다.

주차는 스포츠 단지 내에서 가능하며, EV 무료 주차장(2801 Brea Blvd)에서 스포츠 단지까지 무료로 셔틀이 제공 된다. 자세한 정보는 풀러튼 박물관 센터 (714)738-6545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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