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리왕자 부부 “경마축제 시상하러 왔어요”

2018-06-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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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왕자 부부 “경마축제 시상하러 왔어요”
지난달 결혼한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영국 왕실에서 매년 주최하는 로얄애스콧 경마 축제 첫날 경기로 열린‘세인트 제임스 팰리스 스테이크스’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이 축제에서는 5일간 19차례 경기가 열린다. 한편 영국 켄싱턴 궁은“오는 7월 10∼11일 서식스 공작(해리 왕자)과 공작부인(마클 왕자비)이 영국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아일랜드 더블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켄싱턴 궁은 해리 왕자 부부가 오는 10월 호주와 뉴질랜드, 통가, 피지 등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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