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국 알루미늄 제품, 미 167% 관세폭탄

2018-06-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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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상무부가 중국산 일반 합금 알루미늄 판재에 167.16%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예비판정을 내렸다.

18일 로이터통신은 미국 알루미늄 협회를 인용, 상무부가 중국산 일반 합금 알루미늄 판재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공정 가격 미만으로 판매되고 있어 167.16%의 예비 반덤핑 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연방상무부는 아직 이런 사실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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