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국채보유고, 4월 58억 감소

2018-06-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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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재무부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지난 4월에 58억달러 줄어 총 1조1,8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은 여전히 미국 국채 최대 보유국이다.

다음으로 일본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123억달러가 감소해 1조3,000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2001년 이래 최저 수준이라고 연방재무부는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적인 미국 국채 외국인 보유액은 지난 4월 6조1,700억달러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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