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SYK 한미 커뮤니티 센터, 이달부터 프로그램 개편

2018-06-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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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저지/ SYK 한미 커뮤니티 센터, 이달부터 프로그램 개편

최승웅 (스탠 최) 박사의 건강상담

에디슨 SYK 한미 커뮤니티 센터가 지난 6월 초부터 프로그램을 새로 개편하였다.

그레고리오 양 사무총장은 특히 목요일 프로그램이 대폭 바뀌었다고 전했다. SYK 한미 커뮤니티 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문을 연다. 단 한국 학교 교실이 있는 목요일에는 저녁 7시에 폐관을 한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후 5년째 지역 사회에 각종 봉사를 해오고 있는 SYK 한미 커뮤니티 센터는 매년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 현재 하루 평균 80명이 이용 하고 있으면 특히 월요일에는 90명에서 100명의 어르신들이 센터를 이용한다고 고성옥 주방 총괄 책임자가 말했다. 각종 프로그램도 전문성을 더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의료 상담에서 중급 컴퓨터 교실까지 노년층을 위한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매일 12시부터 1시까지는 무료 점심식사가 제공되는데 이는 노년층의 칼로리와 식사 균형을 계산해 준비된 식단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소홀하기 쉬운 싱싱한 야채를 신선도를 위해 매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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