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심야 문화축제서 총격 1명 사망·22명 부상

2018-06-1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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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심야 문화축제서 총격 1명 사망·22명 부상
뉴저지 주 트렌턴의 한 문화축제에서 심야에 총격 사건이 일어나 최소 1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역 주민 1,000명이 흥겨운 주말 축제가 폭력과 총탄으로 얼룩져 유혈의 현장으로 변했다. 이날 새벽 2시45분께 트렌턴 남부 로블링마켓에서 개최된 문화축제 철야 행사장에서 일어났다. 총격 현장에서 여러 명의 총격범이 총기를 난사했으며 현장에서 총기 여러 정이 수거됐다. 경찰이 17일 총격사건 현장 주변에서 수사를 벌이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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