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티장 총격전 7명 부상

2018-06-1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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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가 열리던 주택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7명이 부상을 입었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10일 새벽 1시께 노스 할리웃 지역의 한 주택에서 열린 대규모 하우스 파티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남성 5명과 여성 2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파티 장소로 렌트된 주택에서 참석자들 간 언쟁이 벌어진 뒤 이중 2명이 총을 꺼내 서로 총격전을 벌인 뒤 도주했으며, 갱단이 연루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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