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타 셰프 보데인 자살

2018-06-0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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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보데인 자살
유명 셰프 겸 방송인 앤소니 보데인(사진)이 8일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의 한 호텔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했다고 CNN이 전했다.

지난 2013년부터 CNN의 음식·여행 프로그램인 ‘파츠 언노운’(Parts Unknown)을 진행하면서 방송인으로서도 명성을 얻은 보데인은 프랑스 현지에서 방송분을 준비하고 있었다.

지난 2013년에는 LA 한인타운을 찾아 곳곳을 직접 탐방하고 체험하며 한식과 한국 문화를 심층 소개했고, “한식이 미국에서 대중화되고 있다”며 부대찌개를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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