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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장사’ 어학원 직원, 6개월 가택연금형 선고
2018-06-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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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등에서 어학원과 직업학교를 운영하며 이른바 ‘비자 장사’를 해오다 적발된 한인 업주가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공범 혐의로 함께 기소됐던 어학원 직원이 6개월 가택연금 형을 받았다. 7일 연방 검찰에 따르면 이날 LA 다운타운 연방법원에서 열린 최은영(38)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6개월의 가택연금 형과 함께 5년의 보호관찰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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