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비치 레저월드 문예반 고문 박윤수 씨
1960년 연방정부의 지원으로 지어진 최초의 대규모 은퇴 마을인 실비치 레저월드에서 한국 문학을 사랑하고 한국 문화 고유의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한인들이 2008년 창단한 한인 문예반이 오는 19일(화) 오후 4시 실비치 레저 월드 클럽하우스 2에서 최근 발간 한 ‘제 4호 은퇴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제 2집’을 출판 한 기념 파티를 연다.
이 문예지는 레저 월드에 거주하는 주민 33명의 시와 수필을 모아 247 페이지로 꾸며졌다. 시 51편, 수필 42편, 시조 2편, 조각 글 1편 등 총 97편의 작품과 김원 교수의 수필 2편, 시인 겸 소설가 문인귀 작가의 시 ‘거미줄’이 특별 초청 작품으로 게재되었다.
한편, 실비치 레저월드 한인 문예반은 매달 두 번씩 클럽 하우스 3, 룸#7에 모여 시와 수필 강의 청강, 시, 산문, 수필, 소설 등을 창작하고 서로 논평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타 문화권의 문학 작품을 읽고 현대 국제 문학의 동향과 상태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사고력을 키운다. 문예반에 관심이 있거나, 출판 기념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562)544-8318 또는 (626)826-9989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