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윤 전 대북정책특별대표, 맨스필드재단 석좌연구원 선임
2018-06-05 (화) 12:00:00
미 국무부에서 최고위급 한인 외교관 중 한 명 이었던 조셉 윤(사진)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워싱턴DC의 아시아 관계 전문 싱크탱크인 맨스필드재단 석좌연구원으로 선임됐다.
한인 1.5세인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수석 부차관보와 주 말레이시아 대사 등을 거쳐 국무부 대북정책 대표 겸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를 지내고 지난 2월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