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유, 아이스버킷챌린지..다음타자는 강한나·김이나·선우정아

2018-06-0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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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아이유는 3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의 건립을 위한 캠페인. 아이유는 공개된 영상에서 에이핑크 정은지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루게릭 환우분들, 가족분들,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과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다음 타자로 절친한 사이인 배우 강한나, 작사가 김이나, 가수 선우정아를 지목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7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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