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셸 김 변호사 LA카운티 판사 임명

2018-06-0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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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김 변호사 LA카운티 판사 임명
LA 카운티에 또 한 명의 한인 여성 판사가 탄생했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한인 미셸 C. 김(44·사우스 패사디나·사진) 변호사를 LA 카운티 수피리어코트 판사로 임명한다고 1일 발표했다.

주지사 사무실에 따르면 스탠포드 대학을 나와 UCLA 법대를 졸업한 미셸 김 변호사는 LA 카운티 소속 관선 변호사로 지난 2003년 공직에 입문한 뒤, 2005년부터 지금까지 대체 관선 변호사(APD)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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