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버’ ‘리프트’ 탑승장 시범 설치

2018-06-01 (금)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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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러튼 다운타운, 향후 3개월 동안 하버+커먼웰스 등 13곳

‘우버’ ‘리프트’ 탑승장 시범 설치
풀러튼 시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우버’(Uber), ‘리프트’(Lyft)를 타는 주민들의 편리를 위해서 오늘(1일)부터 다운타운 하버 블러바드를 중심으로 13개의 전용 탑승장을 향후 3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5분 앱 라이드세어 파킹 온리’(사진)로 명영된 이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다운타운 비즈니스 디스트릭에서 실시된다. 이 프로그램이 성과를 거두면 시의회에서는 공식적으로 시조례로 채택할 계획이다.

이 전용 탑승장이 들어선 구간은 ▲하버와 샌타페 애비뉴(정거장 1개) ▲하버와 커먼웰스 애비뉴(4개) ▲하버와 애머리지 애비뉴(4개) ▲하버와 윌셔 애비뉴(4개) 등으로 다운타운 상가 밀집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우버’ 또는 ‘리프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혼동될 수 있는 주소나 위치를 설명할 필요 없이 탑승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차를 부르거나 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우버’, ‘리프트’ 이용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장소를 설명하는데 간혹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평소 우버를 즐겨 이용하는 한 한인은 “간혹 우버 운전자들에게 설명을 해도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경우들이 있다”라며 “이 같은 정거장을 이용하면 운전자나 승객들에게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풀러튼 다운타운 우버와 리프트 탑승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 웹사이트( www.cityoffullerton.com)를 통하면 알 수 있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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