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여성이 자신의 집 앞에서 남자친구를 차를 들이받아 남자친구와 함께 있던 7개월된 딸이 사망했다.
경찰은 이 여성을 고의로 남자친구를 차로 들이받고 7개월 된 딸을 사망케 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새라 고메즈(19)는 지난 28일 오후 11시40분께 온타리오 자신의 집 앞에서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분을 참지 못해 7개월된 딸을 안고 있던 남자친구를 차로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7개월된 딸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고, 남자친구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병원에서 고메즈를 추궁한 끝에 용의자로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