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프리카 차드로 떠나요”

2018-05-25 (금) 12:00:0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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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 소사이어티 파송 예배

“아프리카 차드로 떠나요”

차드 원정대 파송 예배’에서 유분자 이사장이 기부될 물품, 후원자들과 파송될 원정대를 소개하고 있다.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 라는 슬로건으로 한인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지난 24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소망 홀에서 ‘아프리카의 죽은 심장’이라고 불리는 ‘차드’지역에 생명을 불어 넣고, 그들의 삶을 변화 시키기 위한 원정대 파견에 따른 파송 예배를 가졌다.

최경철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 행사는 박선호 목사(늘 푸른 교회), 고승희 목사(아름다운 교회), 백장용 목사(라팔마한인 연합 감리교회)의 기도와 김성준 목사(비전 트립 참가자)의 특송, 정영길 단장의 브리핑, 유분자 이사장의 비젼 트립 현황 및 참가자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유분자 이사장은 “70세에 이 사업을 시작해 ‘웰빙, 웰 에이징, 웰 다잉’이라는 목표 아래 사람들을 도왔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이 없었다면 이뤄내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돕고 싶다며 수표를 보내주신 익명의 분, 한국에서 보내주신 쌀 등 정말 여러 사람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원정대는 유분자 이사장, 정영길 목사(소망소사이어티 명예 이사), 최효명 장로(인터내셔날 대산 대표), 김성준 목사(호스피스 원목), 김민영 간호사(뉴욕), 김효준 전도사, 오드리 이(21,학생)씨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소망 소사이어티는 지난 2010년, 2012년, 2013년에 이어서 이번에 4번째 ‘차드 원정대’를 결성해 파송 하는데, 이번 파송은 첫 소망 소사이어티 단독 주최로 이루어져 그 의미가 크다. 소망 소사이어티는 현재까지 소망 우물 334개(1개 우물당 약 1,000명에게 식수 공급), 소망 유치원 4개, 소망 은혜 교회 1개, 3년간 매달 50 달러씩 기부해 한 가족을 살리고 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술 및 물품을 지원 하는 소망 가정 결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후원 문의(562)977-458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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