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18 백상배 테니스 개인전 우승자들(2)

2018-05-22 (화) 02:46:01 신경은·신은영 기자
크게 작게
2018 백상배 테니스 개인전 우승자들(2)
■남자복식 B조 우승 천명신(좌)-구행서(우): 천명신씨는 경기를 하는 내내 파트너에 대한 믿음이 컸고 예상보다 더 잘해주셔서 이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구행서씨는 복식에서 파트너와 함께 이겨서 더욱 즐거운 것 같고 5년 이상 함께 친 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2018 백상배 테니스 개인전 우승자들(2)

■남자단식 A조 우승 옥진우: 3년전 쯤 한번 나와서 단체전에 우승했었고 단식은 이번에 처음 나왔는데 우승을 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 TTC클럽에서 활동한지는 얼마 안됐는데 같은 클럽분들이 많이 응원하러 오셔서 힘이 컸고 감사했다.


2018 백상배 테니스 개인전 우승자들(2)

■남자단식 B조 우승 박대현: 테니스를 오랜만에 다시 치게 됐는데 동호회 분들이랑 함께 하면서 감도 찾았고 이번 대회에 욕심이 컸다. 우승하게되서 기쁘고 단식과 복식, 단체전까지 모두 드림클럽에서 우승하게 되서 두배로 기쁘다.

2018 백상배 테니스 개인전 우승자들(2)

■여자단식 B조 우승 김은경: 오랫동안 테니스를 쳐왔는데 이렇게 나 혼자만의 실력으로 단식에서 우승하게 되서 기쁘다. 대회를 위해서 특별히 준비를 많이하진 못했지만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챔피언클럽에게도 감사하다.

<신경은·신은영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