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홍승주 원로작가 초청 시 해설 등 문학특강

2018-05-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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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샘터 문학동우회 내일

홍승주 원로작가 초청 시 해설 등 문학특강

23일 문학 특강을 갖는 원로 작가 홍승주씨.

한국 문단의 거장이자 원로 작가 홍승주씨가 남가주 한인들을 위해 오는 23일(수) 오전 10시 가든 그로브에 위치한 한미가정상담소(12362 Beach Blvd.)내에 자리한 글샘터 문학동우회(회장 최용완)에서 “문학하는 작가의 하루”를 주제로 한 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시인, 소설사, 수필가, 평론가인 홍 작가는 이번 강의를 통해 한국의 시문학사,변천사, 애송시 등을 감상 해설하며 작품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홍 작가는 최남선의 ‘해에게서’, 주요한의 ‘불노리’, 김소월의 ‘진달래 꽃’, 정지용의 ‘향수’, 유치환의 ‘깃발’, 윤동주의 ‘서시’,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 박두진의 ‘해’, 조지훈의 ‘승무’, 박목월의 ‘나그네’, 김수용의 ‘풀’, 천상병의 ‘귀천’, 허영자의 ‘바위’, 성찬경의 ‘눈물’, 이시영의 ‘이름’, 서정윤의 ‘홀로 서기’, 그리고 류시화의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등의 작품들을 다룰 예정이다.


참가비는 점심과 교재를 포함해 10달러이며, 자세한 사항은 (949)721-13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59년 문예지 ‘자유문학’을 통해서 등단한 홍승주 작가는 경희대학교 국문과 강사와 동아일보, 문화방송, 문예대학, 평생대학원 등 각종 문예창작 강좌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대한민국 문학상, 현대 문학상, 한국 문학상, 예술문화 대상, 동포문학상 대상, 한국 펜 문학상 등을 비롯해 각종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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