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허상명 본보 전 부사장 별세

2018-05-08 (화) 12:00:00
크게 작게
허상명 본보 전 부사장 별세
허상명(사진) 본보 전 부사장이 2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허 전 부사장은 LA타임스 인쇄 공장 전기 매니저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본보 구주본부장, 공무국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허 전 부사장은 본보 공무국장 재직 당시 칼러 인쇄기를 도입, 본보가 미주한인 언론으로서는 최초로 전면 칼라 인쇄 시대를 여는데 기여했다.

유족으로는 허정규, 허영미, 허선회가 있으며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