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기금모금 의상 파티
2018-05-08 (화) 12:00:00
뉴욕 현대미술의 중심부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의‘커스톰 인스티튜트’(의상 연구소) 기금 모금 의상 파티 및 전시회가 7일 뉴욕에서 열렸다. 이번 갈라 주제는‘헤븐리 바디스:패션과 가톨릭 이메지네이션’. 화려함과 규모 등으로‘동부의 오스카 시상식’ 또는‘올해의 파티’로도 불리는 이 행사의 티켓 가격은 장당 3만달러, 테이블은 27만5,000달러다. 브라질 모델 지셀 번천(왼쪽부터), 모델 로지 헌팅턴-위틀리, 미국 배우 조 크라비츠의 의상이 관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