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우주산업 육성, 전문가 자문단 출범

2018-04-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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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위성·발사체 등 우주산업의 육성전략을 논의하는 ‘전문가 자문단’이 출범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위성 서비스, 산업정책 등 산·학·연 전문가 13명으로 ‘우주산업 육성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를 구성하고, 2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는 이날 세계 우주산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위성 활용 서비스에 대한 정책을 논의했다. 앞으로는 우주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한국 정부사업의 추진 방식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역할, 제도 개선 및 인프라 확충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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