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온실가스 절감 혁신기술, 한국 “2030년까지 개발”

2018-04-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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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혁신기술로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정부는 이를 통해 글로벌 기후기술협력을 선도하고, 2030년까지 신기후체제 선도국가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기후기술협력 중장기계획(2018∼2020)’을 마련해 25일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산하 운영위원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한국의 앞선 기술력으로 글로벌 기후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해외 기후시장을 선점해 신기후체제(파리협정)의 기후기술 협력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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