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채금리 상승’ 증시 혼조

2018-04-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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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이 지속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2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14.25포인트(0.06%) 하락한 24,448.69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15포인트(0.01%) 상승한 2,670.29에, 나스닥 지수는 17.52포인트(0.25%) 내린 7,128.60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 참가들은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3% 선을 넘어서는지 촉각을 곤두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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