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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종주 도전, 60대 한국여행객 사망

2018-04-19 (목)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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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캐나다 국경까지 2,650마일에 이르는 유명 캘리포니아 종단 등산로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 종주에 나섰던 60대 한국인 관광객이 샌디에고 인근 산길에서 갑자기 쓰려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13일 샌디에고 인근 지역에서 트레일을 걷던 한국인 남성이 심혈관 질환으로 쓰러져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숨진 남성은 지난 3일 한국에서 홀로 LA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으며 9일 멕시코 국경 인근 캄포에서 PCT 종단의 첫 여정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남성은 평소 혈관질환을 앓아왔으며, 샌디에고 인근의 PCT 종단 트레일에서 쓰러진 것을 그의 뒤에서 홀로 종단하던 또 다른 한인 남성이 발견해 신고했디고 총영사관은 전했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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