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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구장 지붕 파손…토론토, 3경기 연속 취소

2018-04-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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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가 사흘 연속 취소됐다. 이번엔 경기장 지붕이 파손돼서다.

블루제이스는 16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캔사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토론토 지역에 몰아친 한파로 돔구장인 로저스센터에 인접한 CN타워 외벽에 얼음이 얼었고, 이 얼음이 떨어져 경기장 지붕 일부가 파손되자 경기 시작 90분 전에 취소가 결정됐다. 이 경기는 17일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블루제이스는 14, 15일 이틀 연속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경기를 악천후로 인해 치르지 못하고 토론토로 돌아왔으나 다시 실내 돔구장에서 예정됐던 경기마저 연기되면서 사흘을 연속해서 쉬게 됐다. 이로 인해 블루제이스의 불펜투수 오승환도 지난 11일 등판 이후 5일 연속 개점 휴업상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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