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성추문’ 포르노 배우 법원 출두
2018-04-17 (화) 12:00:0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성관계를 입막음하는 조건으로 돈을 받은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이 16일 취재진들의 취재 경쟁을 뚫고 뉴욕 연방 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이날 연방 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로부터 FBI가 압수한 재료를 어떻게 판단해야 한 것인지를 가려 둘의 관계가 변호사의 고객비밀유지 특권에 의해 보호 받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심의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