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임플란트 크라운 등 30% 디스카운트

2018-04-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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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업 프로모션… 예약시 야간진료도 가능

▶ ■본 덴탈

임플란트 크라운 등 30% 디스카운트
알버트 김 원장과 김보희 원장이 진료하는 본 덴탈이 개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알버트 김 원장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 강남에서 15년 경력을 가진 구강외과학 박사다. 김 원장은 강남구 역삼동 웰플란트 치과에서 대표 원장을 했으며 2015년도부터 작년까지는 가든그로브와 부에나파크 치과에서 임플란트 원장을 했다. 김보희 원장은 이화여대 치의학 대학원에서 치과교정학을 전공한 후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웰플란트 치과에서 교정원장을 지낸 교정전문의다. 본 덴탈은 임플란트와 교정, 일반 치과진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직장인을 위한 야간진료를 열어 놓고 있어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야간진료는 사전 예약으로만 운영한다.

치아부실은 얼굴 윤곽까지 망가뜨릴 수 있어 미용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매우 민감한 치료부위에 해당한다. 경험 있고 노련한 의사를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치아 임플란트는 결손된 치아를 위한 치료법으로 턱뼈에 시술되는데 자신의 뼈에 잘 융합되어 인공치아가 강하고 견고한 기반을 갖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한 번 시술로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정기 검진을 받아 철저히 관리하기를 권유한다.


정기검진을 게을리 할 경우 입냄새가 나거나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심할 경우 임플란트를 새로 해야 할 수도 있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면 염증 등이 생겼을 때 자연치유력이 자연치아보다 떨어진다고 치과전문의들은 말한다. 즉 자연치아는 염증이 생기면 시리거나 쑤시는 등 통증을 느끼게 되지만 임플란트를 한 잇몸은 세균이 뿌리까지 침범하여 염증을 일으키기 전까지 증세를 못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임플란트는 치주인대가 없어 딱딱한 것을 씹을 때 동요가 있을 수 있고 이때 염증이 침투할 수 있으므로 정기검진으로 자주 확인하고 관리해 주어야 한다. 이상이 없어도 3-6개월에 한 번씩은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임플란트 수술 후 흡연은 임플란트 성공률을 20-30% 감소시키므로 임플란트가 자리잡는 동안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게 좋다. 본 덴탈을 방문하면 첨단 3D 촬영을 무료로 받아 본 후 치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가격도 천차만별인 임플란트, 본 덴탈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기 바란다.

오픈 프로모션으로는 임플란트 800 달러, 크라운 500 달러, 브라스(Brace) 2,800 달러부터 가능하다. 이는 평상시 가격에서 30% 할인된 금액이다. 메디케어 환자는 우대한다.

▲주소:4330 Barranca Parkway, Suite 140. Irvine.

▲전화:(949)523-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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