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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생일축하” 뉴욕타임스에 전면광고 실려
2018-04-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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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뉴욕타임스에 한류 대표 아이돌 그룹의 하나인‘엑소’의 멤버 세훈의 사진(오른쪽)이 크게 담긴 전면광고가 게재돼 화제가 됐다. 세훈의 이름이‘OH SEHUN’으로 크게 표시된 이 광고는 중국의 열성 팬들이 기금을 모아 세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낸 것이며, 광고 비용만 약 21만 달러가 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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