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꽃샘 강풍

2018-04-13 (금)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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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강풍
12일 LA 도심을 비롯한 남가주에 강풍이 몰아닥쳐 곳곳에서 가로수들이 쓰러지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이날 강풍은 산악지역의 경우 최고 시속이 50~60마일에 달했다. 기상청은 강풍주의보를 13일 오후 1시까지 연장했다. 이날 LA 한인타운 윌셔가의 행인들이 강풍에 힘들어하며 걷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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