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타애나 강풍 주의보

2018-04-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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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깜짝 더위를 몰고 온 샌타애나 열풍이 계속되면서 LA 일원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11일 국립기상청은 LA 카운티 북부 엔틸롭 밸리와 샌개브리얼 산간 지대 등을 중심으로 12일까지 시속 60~70마일에 달하는 강풍이 불 것이라고 예보하고 관련 안전사고 위험성을 경고했다.

또 샌타애나 강풍의 영향으로 더운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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