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깜짝 무더위

2018-04-10 (화)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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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깜짝 무더위
LA 일원에 9일 깜짝더위가 찾아왔다. 이날 샌타애나 열풍의 영향으로 LA 도심의 낮 최고기온이 90도까지 오르고 일부 밸리 지역은 95도까지 오르는 등 올들어 최고를 기록했다. 이번 더위는 10일부터 수그러들어 주중에는 낮 최고가 70도대에 머무는 평년 기온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이날 할리웃을 찾은 관광객들이 반팔·반바지 차림으로 걷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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