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 소년 구조’ 소방국원들 치하
2018-04-07 (토) 12:00:00
박상혁 기자
지난 부활절 주말 LA 그리피스 팍에서 13세 소년이 25피트 깊이의 하수관으로 추락해 실종됐다가 13시간여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가운데(본보 3일자 보도) 당시 적극적인 수색 작업으로 소년 구조에 성공한 LA시 소방국 등 구조대원들의 노고를 기리는 행사가 6일 LA 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구조된 소년 제시 허난데스(왼쪽 두 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데이빗 류 LA 시의원이 에릭 가세티 시장과 함께 구조대원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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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