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SC 여학생 자살, 신축 기숙사서 발견

2018-04-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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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의 기숙사에서 여학생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30분께 USC 캠퍼스 북쪽 신축 기숙사의 한 유닛에서 30세 정도의 여학생이 숨져 있는 것을 학생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이 이 학생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USC 측은 이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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