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빗길 버스끼리 추돌 13명 부상

2018-03-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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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버스끼리 추돌 13명 부상
남가주에 내린 폭우의 영향으로 22일 오전 11시께 이스트 LA 지역 10번 프리웨이 동쪽 방면 버스 차선에서 버스끼리 추돌사고가 발생해 13명이 부상했다. 이날 사고는 뒤에서 오던 그레이하운드 시티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앞에 있던 풋힐 트랜짓 통근버스를 들이받으며 일어났다. 이날 두 버스에는 4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구조 요원들이 사고 현장에서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CBS L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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