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 화웨이 스마트폰, 베스트바이도 손 떼

2018-03-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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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소비자 가전제품 소매업체인 베스트바이가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에 대한 연방정부의 비난 속에 화웨이 제품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이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한 소식통이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이에 앞서 AT&T와 버라이존 역시 화웨이와의 관계를 끊었다. 연방정부 관리들은 화웨이가 중국 정부와 지나치게 긴밀하게 연계돼 있다고 의심하며 화웨이를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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