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24일 ‘4H 토끼와 함께 아침을’

2018-03-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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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들섹스 카운티·럿거스 대학 공동주최…양봉법 웍샵도

중부뉴저지/ 24일 ‘4H 토끼와 함께 아침을’
미들섹스 카운티와 럿거스 대학이 공동주최하는 ‘4H 토끼와 함께 아침을’이 24일(토) 4H 유스 센터(645 Cranbury Road, East Brunswick)에서 열린다.

오전 9시15분부터 10시반까지 첫 번째 세션이 진행되고, 오전 11시부터 12시15분까지 두번째 세션이 이어진다. 기금모금 행사이므로 2살부터 3살까지의 어린이는 6달러(행사장에서 지불하면 7달러), 4세이상 어린이는 8달러(행사장에서는 9달러)이다.

어린이들은 팬케익 아침을 먹고 동물들을 만져보며, 얼굴 페인팅도 한다. 또한 ‘4H 토끼’와 사진도 찍고, 부활 달걀 찾기에도 참여한다. 달걀 바구니는 각자 지참할 것. 모금된 기금은 4H 주니어 팀의 커뮤티니 서비스프로젝트에 쓰여 진다.


등록은 732-398-5261이나 이메일 victoria.parker@co.middlesex.nj.us 로 하면 된다.

또한 미들섹스 카운티과 럿거스 대학에서는 오는 24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뒷마당에서 할 수 있는 양봉법 웍샵을 준비했다.

Davison’s Mill Pond Park (42 Riva Ave., South Brunswick)의 Earth Center에서 열리며, 취미로 양봉 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친다. 날씨가 좋으면 야외로도 나가 실제로 배울 수 있다. 21일 이전에 732-398-5262로 전화해 등록해야 한다.
중부뉴저지/ 24일 ‘4H 토끼와 함께 아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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