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찰이 만만해”

2018-03-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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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여성 경찰차들이 받아

풀러턴 경찰국은 지난 15일(목) 새벽 1시경 순찰 차량과 충돌 사고를 일으킨 음주 운전 여성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레몬 스트릿 교차로에서 서쪽 오렌지 도프 애비뉴로 향하던 순찰차를 들이 받았다. 음주 운전 상태였던 이 여성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한편 지난 14일 사우스 페어 뷰 스트릿에 위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칼로 위협하는 등 난동을 피우던 용의자 호세 카를로스(25)는 체포 과정에서 샌타애나 경찰에게 칼과 랩탑을 던지는 소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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