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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슨 서비스, LA다운타운에 호텔 개발

2018-03-14 (수)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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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 호텔로 전환

▶ 올림픽과 LA 남동쪽

제이미슨이 호텔로의 전환을 추진중인 올림픽과 LA 스트릿 코너의 오피스 건물.

한인 최대 부동산 개발사인 제이미슨 서비스가 LA 다운타운의 오피스 빌딩을 호텔로 전환하며 호텔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제이미슨은 최근 LA 시정부에 제출한 개발계획서를 통해 올림픽 블러버드와 LA 스트릿 남동쪽 코너에 위치한 높이 6층, 실내면적 7만스퀘어피트 규모의 ‘마트 사우스’ 오피스 빌딩(124 E. Olympic Bl. LA)을 객실 149개 규모의 호텔로 재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미슨은 6층 높이 빌딩에 1층을 추가해 7층 호텔 건물로 전환할 계획이며 1층과 옥상에는 식당과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지난 1958년 완공된 이 클래스 B 빌딩은 실내면적이 약 7만스퀘어피트에 달하며 지금은 거의 비어있는 상태다. 이 빌딩은 제이미슨이 지난해 6월 4억4,000만달러에 다수 지분을 매각한 캘리포니아 마켓 센터 옆에 위치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재 LA 다운타운에 호텔 수요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제이미슨이 호텔 개발에 뛰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캘리포니아 마켓 센터를 중심으로 자바 시장이나 LA 컨벤션 센터 등을 방문하는 타주나 외국 고객을 겨냥할 경우 충분한 수요가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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