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율조종 ‘에어택시’ 시험중

2018-03-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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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조종 ‘에어택시’ 시험중
뉴질랜드에서 세계 최초의 자율조종 에어 택시가 지난해 10월부터 비밀리에 시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언론들은 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자금 지원을 해서 만든 미국 회사가 ‘코라’(사진)라는 에어 택시를 개발해 6년 안에 상용화한다는 목표로 현재 뉴질랜드 남섬 캔터베리 지역에서 시험 중이라고 밝혔다. 조종사 없이 자율조종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날아다니게 되는 코라는 사람이 지상에서 감독하게 된다. 최대 비행 거리는 62마일이고 최고 시속은 93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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