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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최수종♥하희라, 눈물 이벤트로 여행 마무리

2018-03-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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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결혼 25주년 기념 은혼 여행이 눈물의 이벤트로 마무리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은혼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인 '꽝 시 폭포'로 향했다. 관광을 마친 후 최수종은 하희라와 함께 쌀국수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이곳에서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이벤트를 해주기 위해 식당 직원에게 "디저트로 커피 주실 때 장미꽃과 반지 두 개를 가져다주시면 된다"라며 자신이 직접 준비한 꽃과 커플링을 건넸다.


식사를 마친 후 최수종이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커피와 선물을 가지고 직원이 먼저 하희라에게 다가갔다. 그는 하희라에게 '하희라 씨 축하합니다'라며 커피와 장미꽃, 커플링을 건넸다. 커플링은 최수종이 직접 제작한 은혼식 반지였다. 이에 하희라는 최수종의 이벤트인 걸 눈치채고 그를 기다렸다.

이후 최수종은 눈물을 흘리며 하희라에게 갔고 그에게 자신이 직접 쓴 편지를 읽어줬다. 이는 최수종이 여행 중 하희라가 잘 때 몰래 나와 며칠 밤을 쓰고 또 썼던 편지였다. 최수종은 편지에 "당신이 있어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옆에서 힘이 돼 줘서.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신혼집이 있는 북경(베이징)을 떠나 드라마 촬영을 위해 심천으로 향했다. 심천에 도착 후 새집으로 이동 중 지난밤 아이 바다의 태동이 느껴졌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두 사람은 행복해했다. 이후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운동선수에서 연예인 된 게 심천에서 열린 '청춘지성 선발대회'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대회 지원자가 1만 5000명이었다며 우효광은 "1등을 했고 상 네 개를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효광은 "1등하고 나서 심천에서 계속 살까 했는데 스승님이 심천에 있으면 여기서 멈추는 거라고, 인생이 딱 여기까지인 거라 하셨다. 그래서 북경에 간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심천은 꿈이 시작된 곳"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새로운 보금자리에 도착해 둘러보던 중 추자현은 자신보다 먼저 도착해 있는 술 택배에 분노했다. 추자현은 택배에 대해 우효광의 매니저에게 언제 산 건지 물었고 매니저는 우물쭈물하며 대답하지 못했다. 이후 우효광은 추자현이 시키는 대로 캐리어의 짐을 옮겼다.

정대세는 전지훈련을 앞두고 가족 휴가를 떠났다. 비행기 안에서 명서현이 좋아하는 메뉴로 준비한 도시락을 보고 MC 서장훈은 "지금까지 중에 제일 잘했다"며 정대세를 칭찬했다. 휴가지인 일본 에히메현에 도착한 정대세 가족은 그가 야심차게 준비한 숙소를 찾아갔다.

그곳은 손님들이 입실 전 방을 둘러보고 투숙할 방을 고를 수 있었다. 지역을 상징하는 귤 캐릭터로 채운 방, 온통 분홍색으로 가득 찬 방까지 공개되자 MC 김구라는 "장기 투숙은 못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방은 포근한 침실까지 포함된 다다미방이었다. 이들은 고민 없이 이 방을 선택했다. 이후 정대세와 명서현은 가족 온천탕에서 휴가를 만끽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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