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즈니스 우먼 대상 세금 보고·은퇴 플랜 설명회

2018-03-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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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글로벌 한인여성상공인협회 4차 세미나

비즈니스 우먼 대상 세금 보고·은퇴 플랜 설명회
글로벌 한인여성상공인협회(회장 권명주·사진)가 오는 22일 오후 6시 용수산 식당에서 제4차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회계사 박형우·권국원 회계사(CPA)를 초청해 세금 보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프루덴셜이 제공하는 은퇴 플랜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진다.

권명주 회장은 “4년 전 설립된 글로벌 한인여성상공인협회는 창업 세미나를 시작으로 크레딧 교정, 자금마련을 위한 융자 세미나를 열었고 올해는 비즈니스 세금 보고 및 은퇴플랜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통해 여성 상공인들에게 유용한 지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프루덴셜이 제공하는 은퇴 플랜은 개인은퇴연금(IRA)과 직장연금 401K, 403B 그리고 롤오버 등이다. 유니스 임 행사위원장은 “은퇴 후 생활에 필요한 수입원에 대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은퇴플랜은 빠를수록 좋지만 적정 시기는 50~55세”라며 “프루덴셜 전문가가 59세반부터 평생소득을 받을 수 있는 은퇴플랜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문의 (310)961-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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