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음주운전 단속 강화
2018-03-09 (금) 12:00:00
가든 그로브 경찰국은 오는 17일(토) 아일랜드 이민자들의 전통명절인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를 맞아 음주운전(DUI) 단속을 강화한다.
지난 2016년 한 해만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연휴 기간에 음주 운전 사고로 사망한 사람만 60명에 이를 정도로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새해 이브와 크리스마스, 독립기념일에 이어 4번째로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기념일 중 하나로 꼽히며 이에 따른 음주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가든 그로브 경찰국 칼 휘트니 대변인은 “세인트 패트릭 데이 연휴 주간에는 음주와 약물 복용으로 인한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라며 “가든 그로브 경찰국은 특히 오후 6시와 새벽 4시 사이에 추가 인력을 더 배치하여 대대적인 수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하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