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살림남2’ 미나, 거실서 폴댄스 삼매경..강렬한 첫 등장

2018-03-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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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미나, 거실서 폴댄스 삼매경..강렬한 첫 등장

사진제공=’살림남2’

가수 미나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7일(한국시간 기준) 방송되는 '살림남2'에 새롭게 합류하는 미나, 류필립 커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실 한가운데 설치된 봉을 잡고 격렬한 폴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과거 '전화받어'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나는 한층 더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몸매 관리 비법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필립은 전동휠을 타고 한 손에는 삽자루를, 다른 손에는 흙 포대 자루를 들고 있어 마치 미래의 농부 같은 독특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이 알콩달콩 함께 텃밭을 가꾸는 모습에서 변함없는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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